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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색수차,색수차종류,색수차보정 색수차란?색수차는 빛의 파장, 곧 색에 따라 렌즈의 초점이 달라지고, 상의 전후 위치가 달라지는 현상입니다. 렌즈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므로, 렌즈가 형성하는 물체의 상은 파장에 따라 다른 위치에 형성됩니다. 렌즈의 굴절율은 파장이 짧을수록 크기 때문에, 가령 광축에 나란한 무한 광원의 보라색 상은 렌즈에 가까운 곳에 형성되고, 적색 상은 렌즈에서 먼 곳에 형성됩니다. 색수차가 있으면 다색광 영상은 뚜렷하지 않고, 왜곡되어 보입니다.색수차 현상색수차는 여러 파장을 가진 다색(polychromactic)인 광원에서 발생합니다. 매질을 통과한 빛은 파장에 따라 변하는 굴절율 때문에 동일한 초점에 맺히지 못하고, 분산됩니다. 이 것이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 CA)이다. 렌즈는..
과학이야기-시냅스,뉴런 시냅스란?신경섬유의 말단은 가지가 나누어지고 그 끝은 주머니 모양으로 부풀어 다른 뉴런의 세포체 또는 가지돌기와 접촉하여 시냅스를 만듭니다. 신경세포의 원형질은 시냅스 부분에서 연락되지 않고, 막에 의하여 떨어져 있습다. 뉴런의 흥분이 시냅스를 거쳐 다른 신경세포에 전해지는 것을 흥분의 전달이라고 하며, 동일 뉴런 안에서 일어나는 흥분의 전도와 구별됩니다. 시냅스는 뉴런이 모여 있는 곳, 즉 뇌·척수의 회백질·신경절 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1가닥의 신경섬유는 많은 가지로 나뉘어 많은 뉴런과 시냅스를 만들고, 또 하나의 세포체에는 많은 신경섬유로부터의 분지가 시냅스를 만들어 접촉되어 있습니다.예를 들어 척수의 운동신경세포(운동뉴런)에서는 세포체 및 그 가지돌기 표면의 절반 가량이 신경섬유 말단으..
과학이야기-관성의법칙,작용반작용법칙,만유인력,뉴턴의3법칙 관성의 법칙?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1법칙.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정지한 물체는 영원히 정지한 채로 있으려고 하며 운동하던 물체는 등속 직선운동을 계속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달리던 버스가 급정거하면 앞으로 넘어지거나 브레이크를 급히 밟아도 차가 앞으로 밀리는 경우, 트럭이 급커브를 돌면 가득 실은 짐들이 도로로 쏟아지는 경우, 컵 아래의 얇은 종이를 갑자기 빠르고 세게 당기면 컵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현상이 관성의 법칙의 예입니다. 작용,반작용법칙?뉴턴은 물리학의 큰 발전을 이끌어 낸 위대한 과학자입니다. 그가 1687년에 쓴 ‘프린키피아’는 현재까지 사용되는 물리학의 기초를 세운 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